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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 ‘어반 드로잉-골목을 기억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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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 ‘어반 드로잉-골목을 기억하다’ 개최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9.08.23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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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9월부터 12회차에 걸쳐 <어반 드로잉-골목을 기억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반 드로잉_골목을 기억하다>는 펜과 종이만을 활용해서 일상과 풍경을 개성 있는 그림으로 옮기는 방법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12회차에 걸쳐 일상드로잉, 인물드로잉, 어반드로잉의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하고 나면, 평소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드로잉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김효찬 드로잉 작가는 도서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드로잉’, ‘펜과 종이만으로 인물드로잉’, ‘펜과 종이만으로 어반드로잉’, ‘하나로 연결된 삶’을 집필하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감동을 그림으로 옮기는 것의 기쁨을 적극적으로 전수해 왔다.

김 작가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진정한 관찰과 머릿속 눈뜨기를 배워보고 ‘본다’의 진정한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경상남도 남명학사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mglib.gangnam.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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