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6만 7349건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9.7% 증가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은 3만 4471건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2.9% 증가, 지방은 3만 2878건으로 8.9% 증가하였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은 4만 4391건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12.8% 증가, 아파트 외 거래량은 2만 2958건으로 5.7% 감소하였다.
한편 7월 전월세 거래량은 16만 3885건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9.7% 증가하였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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