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영월군은 2019년도 건설공사 품질‧안전관리 교육을 8월 22일(목) 오후 2시 영월군 청소년수련관 봉래산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공사의 견실시공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하여 발주청 및 건설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 건설기술진흥법 개정내용 및 후속조치, 건설현장 점검 시 주요 지적사례 등 일선 건설현장 업무 전반을 다루는 교육으로 실시했다.
강원도(감사위원회)와 영월군(안전건설과)은 “그간 지적․적발을 통한 처벌 위주의 현장관리 및 감사에서 벗어나 현지 교육․지도와 개선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과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건설산업 토대를 만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교육목적을 밝혔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