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9회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학생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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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제9회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학생 전원 수상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8.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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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한의대
사진=대구한의대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9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청년 열정 아이디어의 실체화’라는 주제로 정병국 국회의원과 신용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주관했다.

대구한의대 화장품공학부 산업디자인공학전공의 오인균 교수와 윤상식 교수는 정규교과목인 화장품용기패키지디자인과 비교과 프로그램인 지역사회 디자인공모전 준비를 연계한 대학 특화 프로그램인 DNeA 프로그램으로 4개팀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오인균 교수가 지도한 ▲A팀은 최윤희 학생 외 4명으로 구성되어 ‘싱글족을 위한 알뜰용기’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임주영 학생 외 4명으로 구성된 B팀은 ‘맞춤형 탈부착 하이힐’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박순학 학생 외 4명으로 구성된 C팀은 ‘한글 받침대 디자인’으로 협회장상 수상했다.

또한, 윤상식 교수가 지도가 D팀은 최시원 학생 외 4명으로 구성되어 ‘시각장애 아동용 지도 퍼즐’로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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