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일하는 창녕, 안전한 일자리창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0일부터21일 까지 창녕읍사무소와 영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360명을 대상으로 산업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의 협조를 통해 실시 된 이번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은 실외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 매뉴얼 교육, 심폐소생술 훈련, 소화기 사용방법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올해 시행되고 있는 2019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지원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36명, 일하고집이사업에 221명, 공공근로사업에 89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한정우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여자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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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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