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기능복합형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기공식
상태바
대구 북구, '기능복합형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기공식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9.08.21 2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대구북구청
사진=대구북구청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북구청은 21일 구 읍내동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복합(읍내동행정복지센터 포함)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은 총사업비 82억원을 들여 구 읍내동행정복지센터 1666㎡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979㎡ 규모의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예비군동대,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주요시설을 갖추고 2020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북구청은 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이 완공되면 그동안 환경이 열악한 노후 공공청사에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해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 및 문화욕구 해소 등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강북지역의 문화인프라 구축과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오랜 숙원사업인 ‘기능복합(읍내동행정복지센터 포함)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해 청소년 활동의 적극적인 진흥과 건전한 육성 등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