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사생활 보호 대책의 강화를 요구하는 압력에 노출되는 교류 사이트(SNS)대기업의 미 페이스북(Facebook)는 20일 회사가 다른 앱과 웹 사이트에서 받은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을 둘러싼 정보를 사용자 자신이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용자는 신기능을 사용해, 타겟팅 광고에의 사용 목적으로 페이스북에 제공되는 "페이스북외에서의 활동"을 열람해, 희망에 따라 삭제할 수 있다.
상업 사이트는 현재, 페이스북의 어카운트를 가지는 유저에 의한 사이트 열람 내용의 상세를 페이스북에 보낼 수 있다. 동 사는 이 정보를 사용해 유저가 찾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상품에 관련하는 광고를 본 사람을 위해서 표시한다.
신기능을 사용하면, 유저는 다른 앱이나 사이트가 페이스북 픽셀(Facebook Pixel)이나 페이스북 로그인(Facebook Login)등의 비즈니스 툴을 이용해 페이스북에 보낸 정보의 개요를 열람해, 자신의 어카운트로부터 이 정보나 향후의 페이스북외에서의 활동을 분리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새 기능은 우선 아일랜드,한국, 스페인에서 도입돼 다른 나라에서도 몇 개월 안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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