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영암군 덕진면에서는 지난 20일 면장실에서 덕진면 문체위원회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유호진 위원장을 비롯한 수석부위원장, 부위원장 등 총 10명의 임원이 참석하여 문체위 수입지출 현황을 보고하고, 제17회 면민의 날 세부 계획을 논의하여 총회에 상정키로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획사 선정과 경로잔치와 함께 치러지는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품 별도 구입 결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경품 협찬의 구체적인 방법과, 기념식 진행순서, 마을 지원금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논의되었다.

신용현 덕진면장은 “면민의 날은 행사 계획도 중요하지만, 전 면민이 참여하여 화합의 시간을 갖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면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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