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20:24 (목)
원광대병원, MRI 24시간 365일 가동
상태바
원광대병원, MRI 24시간 365일 가동
  • 우병희 기자
  • 승인 2019.08.20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지난 8월 1일부터 기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던 MRI기기를 24시간으로 확대했다.

영상의학과 김혜원 교수
영상의학과 김혜원 교수

응급(외상)환자의 신속한 진단과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MRI 검사시간을 대폭 늘리는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따라서 휴일과 야간에도 MRI 촬영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응급(외상)환자의 신속한 진단뿐만 아니라 병원의 진료시간과 업무시간이 같은 직장인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휴가나 조퇴를 해야 했던 불편함이 크게 사라질 전망이다.

원광대병원 영상의학과 김혜원 교수는 "MRI 24시간 확대 운영을 위해 인력을 충원함으로써 신속한 진단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