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 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지난 19일 대구 본점에서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명랑운동회는 공공기관의 시설개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아동들이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보는 이번 행사에 대구 동구지역 아동 200여명을 초청해 본점 실내체육관에서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신대식 신용보증기금 감사, 신보 사내봉사동아리, 대학생자원봉사자들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경택 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신보가 여름방학의 끝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경험을 선물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신보가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달라”고 말했다.
신대식 신용보증기금 감사는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희망이 있는 사회이다”며 “신보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보다 행복한 사회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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