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영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 교육공무직원 15명에 대한 9월 1일자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조리사, 조리원 등 2개 직종을 대상으로 신규채용 7명, 직종전환 1명, 희망전보 7명을 각급 학교에 배치하며, 특히 결원인 학교를 우선으로 고려해 업무공백 해소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점섭 교육장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 운영으로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능동적인 업무환경 조성으로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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