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 문양지부는 지난 14일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청소년을 초청해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12월에 개최했던 문화체험 이벤트 행사에 이은 행사로 달성군지역 5개 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청소년 90여 명을 초청해 재난관련 영화를 함께 관람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 사장은 “앞으로도 달성군 지역내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계층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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