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음악이 나눔이 되는 미니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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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음악이 나눔이 되는 미니콘서트’개최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08.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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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봉사모임과 함께하는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치매극복선도 봉사단체(루제리 바이올린) 학생 15명과 함께 네 번째 음악나눔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루제리 바이올린 봉사단체는 이번 음악나눔 콘서트를 위해 연습한 비발디 사계, 고향의 봄 등 15곡을 연주하여 치매환자와 보호자, 북부복지센터 및 보건소를 방문하신 어르신들에게 음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송탄치매안심센터의 3번째 치매극복 봉사단체로 구성원 모두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돕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았으며,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돌봄 문화 조성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 평택’을 만들기 위해 여러 기관 및 단체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활동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치매극복 봉사모임’지정을 희망하거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참여 관련 문의는 송탄치매안심센터(☎031-8024-7304),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406)로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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