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 하계 영어·중국어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2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15일 동안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초등부 170명, 중등부 70명 등 총 240명이 캠프에 참가했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수료식에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문 발표와 함께 캠프기간 동안 성실히 수업에 임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초·중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안성의 미래 인재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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