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저소득층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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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저소득층 지원 업무협약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08.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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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6일 시장실에서 신해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와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엔 신 총재를 비롯해 용인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 등 26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용인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와 시민행복 증진, 노인 및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백 시장은 협약식에서 “국제로타리클럽이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참여키로 해 감사하다”며 “민·관 협력체계를 만들어 더욱 효율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00지구는 용인시를 비롯해 경기 동부지역 11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산하에 91개 지역 로타리 클럽이 소속돼 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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