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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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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17일 개막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9.08.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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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17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송정·광안리·송도해수욕장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이하 키마위크)’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키마위크(KIMA WEEK)는 ‘아시아의 킬위크(Kiel Week)’ 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13년 해양레저산업 발전과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종합 해양레저축제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올해 키마위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부산과 포항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부산 송정해수욕장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각각 진행되며, 인기 가수 등의 공연으로 키마위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키마위크에서는 서핑, 패들보드(SUP), 카약, 래프팅, 딩기요트,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종목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 해볼 수 있다.

또한, 23일 오후 3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해양레저축제를 통한 관광·문화 활성화’를 주제로 독일 킬위크 총책임자 필립 돈버거(Philip Dornberger)가 세계적인 축제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해양 관련 체험·전시 부스와 해수욕장에서 영화를 즐기는 바다영화관, 해양레저 사진 공모전 등이 함께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제1회 키마위크 비치조정대회’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또한, 한국해양대학교에서는 선수·동호인은 물론 일반인도 키마위크 기간 동안 딩기요트를 배운 뒤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키마위크 2019 세일링 챌린지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임지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키마위크는 해양레저와 대중문화를 접목하여 해양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연 행사”라며 “앞으로도 키마위크를 통해 다양한 해양관광상품을 지속 발굴, 홍보하여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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