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영월군은 정규직 일자리 창출과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 하는 ‘2019년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체를 모집한다.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은 관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원대상과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이상 300명 미만, 자산 5000억 원 이하의 관내에서 2년 이상 고용유지 경력이 있는 사업체로, 정규직 근로자를 신규 채용 시 1인당 월 100만원씩 6개월 동안 사업체당 최대 10명까지 인건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최종 선발업체는 고용·재무 규모, 업체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할 계획이며, 군은 올해 정규직 10여 명에 대한 일자리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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