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ICT산업협회, DGFEZ 이인선 청장과 중국 칭다오시 방문
상태바
대경ICT산업협회, DGFEZ 이인선 청장과 중국 칭다오시 방문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8.14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지난 8일~12일까지 (사)대경ICT산업협회(회장 설진현) 회원사 10여개 기업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청장은 중국 칭다오시를 방문했다.

참가기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 진출에 강한 의지가 있는 (주)세중아이에스, (주)군월드, (주)데이타뱅크시스템즈, (주)코리아와이드아이티에스, (주)플래시21, (주)레몬헬스케어, (주)아이엔에스, (주)아이디정보시스템, (주)더블유에이치솔루션 9개 기업과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9일 청양구에 소재한 텐안디지털단지에서 개최된 ‘2019 대구경북-칭다오IT산업 기술교류회’에는 대구 경북 ICT기업뿐만 아니라 청양구 내 IT기업 60여개 업체와 청양구 과기국, 공신국, 공상련, 텐안디지털단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양구와 한중테크노파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한중 기업을 1대 1로 매칭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오는 9월 3일~6일까지 칭다오에서 열리는 ‘2019 칭다오한국주간 및 칭다오세계한상지도자대회’에도 참가해 중국 칭다오시 청양구와 MOU를 체결하고 긴밀한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협회 대외협력분과 위원장이자 건설 IT 전문 기업인 (주)군월드 이동군 대표이사가 한중간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청장은 2017년 경자청장 취임 당시 협회 회원사의 해외 진출 시 동행과 지원을 약속했으며 2017년 싱가폴, 2018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동행해 협회 회원사들의 해외 진출에 큰 힘과 지원을 실어줬다.

한편, (사)대경ICT산업협회는 2011년 7월 설립됐으며 지역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관련 240여 업체로 구성돼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