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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애인 친화음식점 ‘더 편한 세상’ 지정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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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애인 친화음식점 ‘더 편한 세상’ 지정 현판식 가져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9.08.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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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곳, 휠체어 이용 장애인 위한 식당 경사로 설치 지원
​청주시 장애인 친화음식점 '더 편한 세상’ 현판식이 14일 진행됐다. [사진=청주시]​
​청주시 장애인 친화음식점 '더 편한 세상’ 현판식이 14일 진행됐다. [사진=청주시]​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청주시가 14일 ‘서민장어’ 식당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장애인 단체, 휠체어 장애인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시 장애인 친화음식점 더 편한 세상’ 현판식을 가졌다.

시는 작년 9월 ‘청주1번가(시민생각 이슈토크)’에서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식당 출입구 계단 때문에 음식점 이용을 할 수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충북협회 청주시지회(회장 최순옥)를 ‘장애인 친화음식점 지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경사로 설치 등에 힘을 쏟았다.

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의 이용희망 식당 조사를 거쳐, 경사로 설치를 희망하는 음식점 10곳을 선정해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또한, 편의시설 설치 의무 시설이 아님에도 경사로를 기 자체 설치한 음식점 6곳도 포함해, 총 16개 식당에 대해 장애인 친화음식점으로 지정(현판 설치)을 완료했다.

이재숙 노인장애인과장은 “청주시에 등록된 장애인 수가 6월 말 기준 3만 9598명으로,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줄여주는 환경 조성은 물론, 더 많은 장애인이 사회참여 활동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사로 설치를 지원받은 장애인 친화음식점은 ▲상당구 서민장어 ▲서원구 진한수육국밥, 겨울여행, 쉐인 봉명점, 파도횟집 ▲흥덕구 비파해물칼국수,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 ▲청원구 명가가마솥갈비탕, 명호공주얼큰이칼국수, 태성추어탕 등 10곳 이다.

또한, 경사로 기 자체 설치로 장애인 친화음식점 현판을 설치한 식당은 ▲상당구 명장복국 용암점, 남다른감자탕 용암점, 금천갈비 ▲흥덕구 두존치킨 ▲청원구 마루벌돌구이 율량점, 양철식당 율량점 6곳으로 지역별, 음식 유형별로 다양하게 지정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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