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는 13일 밀양시 내일동 소재 북성오거리에서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대됨으로써 안전한 밀양 구현을 위해 밀양경찰서, 바르게살기, 새마을협의회,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등 200여명과 함께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 대대적 홍보 및 음주운전 단속기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깜빡이 켜기 홍보에 집중하며 자체 제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해 시민들의 공감대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도 함께 했다.
한편, 박준경 서장은 ”보다 나은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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