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 상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장 외 7명이 관내 방역취약지역에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상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7월에 출범해 운영위원회, 월례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주민자치센터의 발전방향을 의논해왔으며, 활발히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해 상북면 주민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여름을 맞이해 모기 등 해충으로 불편할 주민과 상북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방역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골목길 중심으로 방역활동이 시행되었고 방역활동은 오는 23일 한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상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상북면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상북면 주민의 여름철 불편을 해소 하는데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주민자치활동이 활발한 상북면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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