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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 미사일 실험 폭발 사고 '배울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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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 미사일 실험 폭발 사고 '배울 점이 많다'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9.08.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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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미국 대통령ⓒAFPBBNews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미국 대통령ⓒ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미국 대통령은 12일 사망자 5명을 낸 러시아의 미사일 실험장에서 폭발 사고에 대해서,"미국이 배울 점이 많다"고 밝혔다.

 

트럼프 씨는 트위터(Twitter)에 "러시아 미사일 실험 실패에서 미국이 배울 점이 많다. 우리나라도 같은, 그러나 더 진행된 기술을 가지고 있다"라고 게시했다. 

 

그는 또 러시아 스카이폴의 "폭발은 시설 주변뿐 아니라 더 넓은 범위의 대기 상태에 대해 사람들을 걱정하게 한다.이것은 좋지 않다!" 라고 트윗했다.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스 아톰(Rosatom)의 연구원 최소한 5명이 사망한 폭발 사고는 러시아가 개발 중인 원자력 추진식 순항 미사일"9M730부레 베스트니쿠(9M730 Burevestnik)"에 관련된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진단이다.

 

9M730부레 베스트 니쿠는 북 대서양 조약 기구(NATO)에서 "SSC-X-9스카이 폴(SSC-X-9 Skyfall)"라는 코드로 불리며 올해 들어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대통령으로부터 칭찬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스카이폴과 비슷한 기술을 갖고 있다는 트럼프 씨의 발언에 대해 핵 확산 방지 문제의 미국인 전문가 조지프 시린시오네(Joseph Cirincione)는 즉각 이의를 제기하며 "그건 기묘하다.우리나라에는 원자력추진식 순항미사일의 계획이 없다"고 트윗했다.

 

시린시오네 씨는 이어"우리 나라도 1960년대에 제조를 시도했으나, 냉전 당시의 핵 신봉자에게만 너무 터무니 없는 실현 불가능하고 참혹한 계획이었다"라고 썼다.

 

러시아의 사고는 8일 백해(White Sea)연안의 북극권에 있는 군사 시설에서 일어났지만 당국이 원자력 관련 사고임을 인정한 것은 10일이 되면서였다.또 폭발로 방사선 급상승이 가시화됐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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