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남상면(면장 이응록)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사례관리대상자를 대상으로 생활실태 점검 및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례관리대상자는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가진 대상자로서 그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상담 및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온열질환 발생 시 교통이 불편해 병원 등 이용에 어려움이 생길 경우 남상면 자체사업으로 시행하는 ‘교통약자 행복한 동행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적극 당부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