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문화재 야행 13만명 방문 '대표 문화상품' 우뚝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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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문화재 야행 13만명 방문 '대표 문화상품' 우뚝섰다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8.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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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11일까지 수원행궁 일원에서 열린 2109 수원 문화재 야행에 13만여명의 찾아 여름밤의 운치와 美를 느꼈다.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행궁 일원에서 열린 2109 수원 문화재 야행에 13만여명의 찾아 여름밤의 운치와 美를 느꼈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는 한여름 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거닐며 밤의 매력을 만끽하는 2019 수원 문화재 야행에 13만여명이 찾았다.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로 세번째 열린 수원 야행은 9일부터11일까지 '8야(夜)'를 주제로 야경 관람, 공연, 문화재 체험, 전시 등 문화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했다.

8야는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設·밤에 보는 공연), 야시(夜市·밤에 하는 장사), 야식(夜食·밤에 먹는 음식), 야숙(夜宿·숙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미디어아트, 정조대왕 거동 재현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를 관람하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수원화성의 역사 이야기를 듣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여름밤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주민, 행궁동·남문 로데오시장 상인, 예술인 등으로 이뤄진 ‘지역 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도 적극적으로 행사를 지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기대이상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다"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행사로 수원 야행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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