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북대구농협(조합장 윤병환)은 12일 고객들의 편의와 접근성 확보를 통한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북구 중앙대로(칠성동)에 칠성지점(舊 성북지점)을 이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안 농협 대구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조합원 및 고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칠성지점 개점을 축하했다.
이전 개점 하는 칠성지점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조합원 실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환 조합장은 “최신 금융장비와 편의시설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상생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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