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현대인의 지친 일상 속 강박증 한풀이' 연극 톡톡 무대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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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현대인의 지친 일상 속 강박증 한풀이' 연극 톡톡 무대올린다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8.12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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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24일 수원SK아트리움서 힐링 코미디 진수 선보여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23일부터 24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서 힐링 코미디 연극 '톡톡(TOC TOC)'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극 '톡톡(TOC TOC)'은 프랑스의 유명 작가 겸 배우이자 TV쇼 진행자인 로랑 바피가 집필한 작품으로 투렛 증후군, 계산벽, 질병 공포증, 확인 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 집착증을 가진 6명의 환자가 강박증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지난 2005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연장을 거듭하며 무려 2년 반 동안 공연한 가운데 이후 스페인,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세계 곳곳에서 각 1000회 이상 공연을 하며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2006년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 상의 영예를 안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2016년 연극열전6의 마지막 작품으로 초연한 뒤, 일반 관객은 물론 평단과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웰메이드 힐링 코미디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연극 '톡톡'은 개성 넘치는 여섯 인물이 모여 한순간도 평화로울 수 없는 대기실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동시에 마음의 병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용기, 함께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힐링의 메시지는 현대인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를 전하며 2019년의 시원한 여름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았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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