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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올해 하반기 일하고집이 일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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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올해 하반기 일하고집이 일반사업 추진
  • 안철이 기자
  • 승인 2019.08.12 0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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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위한 공공일자리창출 지원 나선다
하반기 일하고집이 일반사업 추진
올해 상반기 일하고집이 일반사업 시행 전경. [사진=창녕군]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근로의사가 있는 저소득 사회취약계층들을 위해 올해 하반기‘일하고집이 일반사업’을 오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4개월에 걸쳐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창녕군의 일자리 특수시책으로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간 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하반기‘일하고집이 일반사업’에는 186명이 우포늪 생태체험장 경관조성사업, 우포따오기복원센터 가꾸기 등 34개 사업장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선발에는 선발되지 못했지만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8월 중순 실시되는 추가모집 시 신분증 등 해당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에서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20일, 21일 양일간 심폐소생술, 응급조치사항 등 집합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일하고집이사업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지원과 연령, 환경여건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사업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일자리 맞춤 구인·구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은 ☎)055-530-1175~6으로 전화하거나 창녕군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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