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화성시 동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더운 여름철을 맞아 독거노인 및 취약가구에 삼계탕, 과일, 견과류 등 건강식을 전달하는 한편 폭염대비 요령 안내 및 건강상태 확인에 나서는 특화사업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순희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말복을 대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등 신도시형 맞춤형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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