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창의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D.I.Y. 메이킹 교실(시즌2)’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가죽교실’과 ‘목공교실’, ‘봉제교실’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집 대상은 가죽과 목공, 봉제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이다.
각 과정별 최대 10명을 9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과정별 6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을 통해 가죽 열쇠고리, 클러치 백, 서랍장, 파우치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 보면서 창의성을 향상 시키고 새로운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및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 전화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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