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7일 청량산 계곡 물놀이장(연수구 옥련동 소재)에서 119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놀이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물놀이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였다.
행사 내용은 ▲심폐소생술용 마네킹 등 장비 이용 안전 체험 부스 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 ▲물놀이장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으로 진행하였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에도 많은 방문객이 물놀이장을 찾아와 물놀이를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방서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