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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여름 의류 땀 얼룩 제거 TIP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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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여름 의류 땀 얼룩 제거 TIP 제안
  • 신일영 기자
  • 승인 2019.08.08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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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새 옷처럼 깨끗하고 산뜻하게!

[KNS뉴스통신=신일영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땀을 비롯한 노폐물 배출이 늘어나면서 목이나 겨드랑이 부분에 누런 얼룩이 생기기 쉽다. 옷에 묻은 노폐물이 방치되면서 자외선 등의 영향으로 산화되는 황변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흰색이나 밝은 계열의 옷을 자주 입는 여름 의류에서 자주 발생한다. 일반적인 세탁법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황변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방치할 경우, 섬유가 약해져 옷감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세탁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베이킹소다부터 칫솔까지…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셀프 관리법

살림 필수품으로 꼽히는 과탄산소다는 황변 제거에 효과적이다.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일반 세제를 1:1:1 비율로 풀어준 온수에 옷을 10~20분 정도 담가 둔 후 세탁하면 얼룩 제거가 가능하다. 만약 세탁 후에도 얼룩이 남아 있다면 과탄산소다를 풀어 칫솔로 가볍게 문질러주는 것이 좋다.

과탄산소다는 높은 온도에서 잘 녹기 때문에 40℃ 이상의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높은 온도에 수축하는 옷감이 있어 세탁 전 의류 라벨을 통해 물 온도와 적정한 시간을 확인해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셀프 관리가 어렵다면 세탁 전문점의 ‘황변 제거 서비스’ 이용

옷에 묻은 땀이나 오염물질을 직접 관리하기 어렵거나 옷감이 상할까봐 걱정된다면 세탁 전문점의 황변 제거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의 ‘황변 제거 서비스’는 차별화된 특수공법으로 얼룩을 관리해주는 크린토피아의 대표적인 여름철 세탁 서비스다. 옷감 손상을 낮추고 흰 블라우스와 와이셔츠, 여름철 티셔츠 등의 누렇게 변한 땀 얼룩을 깨끗하게 없애준다.

▶ 드라이클리닝 소재의 오염 제거는 ‘땀 제거 서비스’ 제안

양복바지, 실크 블라우스 등 드라이클리닝으로 세탁해야 하는 의류의 경우, 쉽게 땀이 제거되지 않아 버석버석한 느낌이 남을 수 있다. 땀의 주성분인 물과 염화나트륨, 단백질, 암모니아, 지질은 물에 녹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 시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크린토피아 ‘땀 제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드라이클리닝 후에 남아있는 땀 성분을 특수작업을 통해 제거함으로써 옷의 촉감을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깨끗이 세탁 후 보관해도 보이지 않는 오염물질이 남아 목깃, 겨드랑이, 소매 부분에 황변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크린토피아 황변 제거, 땀 제거 서비스로 편리하고 깨끗하게 여름철 옷 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일영 기자 shaw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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