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12주년 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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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12주년 기념식 열어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9.08.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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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북부보훈지청
사진=경북북부보훈지청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지난 7일 경북독립운기념관에서 보비스 선포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비스(BOVIS)는 ‘Bohun Visiting Service’의 영문 약자로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처 이동보훈복지서비스 브랜드로 지난 2007년 8월 5일 제정·선포되어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보비스는 ‘희생을 사랑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 중심,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행정을 실천하는 국가보훈처 대표적 브랜드로 보훈섬김이의 보훈재가복지서비스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 날 기념식에는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일선복지인력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우리의 다짐, 축하 케익 컷팅, 소통과 화합의 장, 직무역량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우진수 지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장과 사람 중심의 보훈행정 그 최일선에 재가복지서비스가 있다고 복지인력을 격려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가족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북북부보훈지청은 향후 정부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이동보훈복지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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