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만의 톡톡튀는 인구정책 아이디어 발굴한다!
9월 4일까지 아이디어 공모 접수, 최우수 아이디어는 최대 300만원 시상금 지급
9월 4일까지 아이디어 공모 접수, 최우수 아이디어는 최대 300만원 시상금 지급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인구 11만 달성을 목표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2019년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영천시 실정에 맞는 생활지원(결혼, 출산, 보육, 교육 등), 일자리 창출(신산업육성, 기업유치 등), 인구증가 인프라 구축(주거, 문화, 교통, 귀농귀촌, 의료 등) 등이다.
이번 공모는 영천시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접수된 아이디어는 독창성, 계속성, 효과성 등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1명)에게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에 고시·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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