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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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8.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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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덕군
사진=영덕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덕군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지원(이자차액 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자간 협약에 따라 영덕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10억원 규모로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군은 특례보증을 지원받는 소상공인이 NH농협 영덕군지부에서 대출 시, 2년간 연 2%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금융지원사업은 6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희진 군수는 “이번 특례보증이 소상공인의 고금리 대출을 대체하고 이자부담까지 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속적으로 지원을 늘려 소상공인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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