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화원 LH분양홍보관에서 2019 달성음악회 시리즈로 ‘MBC 가요베스트’를 개최한다.
달성음악회는 군민들의 삶과 문화향유 증대에 이바지 하고자 총 4회로 계획됐다.
지난 7월 강창교 아래 금호강변시설에서 개최된 2019 달성음악회Ⅱ ‘新강변가요’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0여명이 찾아와 달성군의 문화파워를 보여줬다.
화원 LH분양홍보관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 유치를 위한 유치위원회 사무소와 시 신청사 관련 및 타·시·도의 청사 이전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유치홍보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U-20 월드컵 응원전이 열렸으며, 오는 17일까지 매주 금, 토 8시에는 ‘한여름밤의 돗자리 영화제’가 열려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와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MC를 맡았으며, 가수 설운도, 진미령, 김혜연, 김성환, 신지 등을 비롯해 인기 트로트 가수 14팀이 출연해 한여름밤 무더위를 식힐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전석 무료공연이며, 문의는 달성문화재단 문화정책실로 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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