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정무부지사 국토부 2차관 만나 고속도로 및 국도 국지도 5개년계획 반영 건의
[KNS뉴스통신=이상규 기자] 전라북도가 국토교통부에 고속도로 및 국도 건설 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폭염과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부 2차관을 면담하고, 국토부에서 수립 중에 있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제 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에 우리도 중점 SOC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전북도는 기재부 예산심의가 끝나는 8월말까지 송하진 지사 등 지휘부, 실국장 등이 정치권 및 시군과 공조를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전방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상규 기자 lumix-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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