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8월 12일 월요일에 <당신이 독서가가 될 마지막 기회, 서민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당신이 독서가가 될 마지막 기회, 서민독서>는 ‘서민독서’의 저자 서민교수를 직접 만나보는 시간으로 우리 사회를 살아가며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함께 알아본다.
서른 즈음에 독서가의 길로 들어선 저자는 책을 읽게 된 후, 자신의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이야기 하며, 언제·어떻게·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기의 필요성을 느끼며 진정한 독서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프로그램은 8월 12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mglib.gangnam.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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