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롯데시네마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50명과 함께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를 단체관람 했다.
이번 영화관람은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영화 관람을 마친 한 아동은 “엄마랑 같이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다양한 여가생활 경험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무비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8월 한 달 간 5회에 걸쳐 대상 아동들에게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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