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 폭염보다 뜨거운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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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 폭염보다 뜨거운 열기 ‘후끈’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8.05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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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무상확장, ‘시스클라인’ 무상설치, 주방특화 무상옵션으로 소비자 관심 집중
환경사랑실천 ‘나무를 지켜주는 페이퍼리스 캠페인’ 종이 없는 모델하우스로 운영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지난 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GS건설의 ‘신천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에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불구하고 1만 4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신천센트럴자이’의 인기는 분양 전부터 뜨거웠다. 매일 100여통 이상의 문의전화가 걸려왔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다. 견본주택 오픈 전 진행한 사업설명회에도 매번 준비한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단지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신천센트럴자이’의 평면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방문객 A씨(42세)는 “동대구 역세권인 것과 초등학교가 가까운 것만 보고 입지는 확실하다 생각했는데 견본주택을 둘러보니 평면도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러워 청약에 나설 생각이다”고 말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일부 평면을 4Bay, 4Room으로 설계해 뛰어난 공간활용은 물론, 통풍과 채광까지 신경 쓴 평면을 선보였다. 모든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기에 자이만의 특화된 조경설계로 단지 중앙에 가든형 조경공간인 엘리시안 가든을 배치했고, 풍요로운 수목을 식재한 힐링가든 등 단지 곳곳에서 자연과 소통하는 공간을 갖출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대구 최초로 적용, 거실과 주방 2개소에 ‘시스클라인’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광파오븐, 하이브리드 3구 쿡탑 등 주방가전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하고 주방 상판과 벽면을 모두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무상시공을 제공해 주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발코니 확장과 거실의 아트월도 천연대리석으로 무상 시공된다.

이 밖에도 신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서는 환경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종이로 만들어진 상담대기표와 종이에 인쇄한 분양안내 등을 대신해 상담 알림톡 서비스와 분양정보 알림톡 서비스를 ‘카카오 플러스친구 자이 알림톡’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대구 신천센트럴자이에서 처음 실시되는 ‘나무를 지켜주는 페이퍼리스 캠페인’을 통해 모델하우스 방문고객들이 상담을 위해 오랜 시간을 대기할 필요 없이 내부를 자유롭게 관람하다가 순차적으로 제공되는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상담진행 및 핸드폰 모바일을 통해 분양가격, 청약안내, 상품정보 등을 받아 볼 수 있는 앞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제공과 동시에 환경사랑실천 캠페인 실천을 신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서 처음 경험해볼 수 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 마련됐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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