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오는 8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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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오는 8일 1순위 청약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8.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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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전용단지로 귀한만큼 프리미엄도 높아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조감도.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조감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월배지역 유일의 중·대형 프리미엄 전용단지로 알려진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가 8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월배지역 중소형의 시세차익보다 2배 정도 높은 중대형 전용단지로 구성됐으며, 견본주택 오픈 이후 세대당 전용 2대의 주차공간 확보와 청계천을 설계한 서안(주)의 정영선 대표의 조경설계가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1만 1168㎡에 지하 3층, 지상 20층 3개동으로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108㎡ 72세대 ▲121㎡ 130세대 등 모두 202세대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는 전용면적기준 108㎡와 121㎡의 중대형으로만 구성하면서 입주민들의 품격을 고려, 품질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다.

△세련된 인테리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개방감과 상징성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외관디자인 △법적기준을 넘는 세대당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등 일반아파트와의 차별화가 그 이유다.

여기에다 청계천을 설계한 서안(주)의 정영선 대표가 조경설계를 맡고 삼정기업이 역점을 둔 단지조경 또한 프리미엄급으로 만들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달서구는 청약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라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29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일원에 위치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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