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죽산면주민자치위, '사랑의 땅콩호박 수확' 선행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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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죽산면주민자치위, '사랑의 땅콩호박 수확' 선행나선다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8.04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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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 안성시 죽산면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인 땅콩호박 판매를 위한 수확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안성시 죽산면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인 땅콩호박 판매를 위한 수확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 죽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창수)는 지난 7월 31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특화사업(지역수익사업)인 땅콩호박 밭에서 2톤 분량의 호박을 수확했다.

이날 회원들은 호박터널 내 코스모스길 제조작업도 병행하며 선행의 폭을 넓힌 가운데 박창수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현광 죽산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죽산면은 위원회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수확한 땅콩호박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죽산면 봉사활동을 비롯한 특수시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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