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서는 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 사업 ‘기흥행복동행 One-Stop 통합 서비스’ 프로그램 종결식 & 소원성취프로그램을 진행
- 2018년 8월부터 1년간 진행되었던 ‘기흥행복동행 One-Stop 통합 서비스’에 대한 경과보고와 참여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물품 전달식 진행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2018년 8월부터 2019년 7월 까지 1년 간 진행한 ‘기흥행복동행 One-Stop 통합 서비스’에 대한 프로그램 종결식과 소원성취 프로그램 물품 전달식을 지난 7월 31일(수) 고매보건진료소 2층(경로당)에서 진행하였다.
지난 1년 간 진행된 사업 경과보고와 사업 참여자인 핵심 참여자와 주변참여자의 사업 참여 후기를 발표하는 프로그램 종결식과 핵심참여자와 주변참여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는 소원성취프로그램 전달식을 마지막으로 1년간 진행된 ‘기흥행복동행 One-Stop 통합 서비스’ 사업 종결식을 진행하였다.
‘기흥행복동행 One-Stop 통합 서비스’ 사업은 의료서비스 등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서비스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간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자 대상 건강검진, 건강치료프로그램, 인지건강프로그램, 이·미용서비스, 낙상예방 안전교육, 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을 지난 1년 간 진행하였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다양한 접근방법과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복지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이 복지사각지대에서 벗어나 적절한 서비스와 복지 혜택을 누리실 수 있게끔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