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해수욕장서 소통·현장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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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해수욕장서 소통·현장행정 펼쳐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8.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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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진군
사진=울진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울진군은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을 건설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2일 피서철을 맞아 지역 내 해수욕장에서 현장행정을 펼쳐 울진을 찾는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 운영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울진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6년 전국청정해수욕장 20선에 선정된 망양정해수욕장을 비롯해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구산해수욕장 등 7개의 해수욕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천혜의 해양자원을 활용해 국가지원 제1호 거점형 국제 후포마리나항만이 순로롭게 건설 중에 있으며, 휴양과 체험을 위한 해양치유시범센터 조성, 죽변 등대일원 해안순환레일 설치사업, 울진군요트학교 및 울진해양레포츠센터 운영,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등 울진을 찾아오면 힐링과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은 어촌체험과 해양레저관광의 산재된 잠재요소를 엮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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