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화성시 동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광역의원·기초의원들이 지역의 교통·치안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화성동탄경찰서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화성3), 화성시의회 김경희(비례), 배정수(동탄4 5 6), 신미숙(동탄4 5 6), 이은진 의원(동탄1 2 3)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동탄경찰서 김병록 서장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동탄2신도시에 산적해있는 교통문제, 치안문제 등 산적한 현안사항에 대해 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의원들은 "가정폭력 문제와 청소년 범죄와 관련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병록 서장은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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