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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담양딸기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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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담양딸기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실시
  • 방계홍 기자
  • 승인 2019.08.02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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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명품 담양딸기 수출확대 농진청, 전남도, 담양군 힘 모아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사진=전남농기원]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사진=전남농기원]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지역 수출 명품 딸기 확대를 위해 담양군 일원에서 육묘기에 발생하기 쉬운 병해충 방제 등 건전묘 생산을 위한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실시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 번 딸기육묘 전문 컨설팅은 농촌진흥청과 전남농기원, 담양군이 함께 딸기 정식을 앞두고 육묘기 막바지 딸기 묘 생산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 및 농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묘의 궁굼증과 해결책을 위해 현장감 있게 추진하였다.

아울러 이 날 컨설팅에서는 국·내외 농산물 시장의 변화 인식과 함께 지역 명품「담양 딸기」의 수출 확대 방안 등 농가 조직화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명품 생산과 수출을 다짐하는 계기되었다.

특히 올해 홍콩과 태국에 27톤을 수출하여 2억8천만 원의 소득을 올려 담양 딸기의 우수성을 알린바 있다.

전남농업기술원 서종분 자원경영과장은“전남 딸기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품종 건전묘 보급부터 품질 균일화 등 수출업체 발굴까지 농업 경영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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