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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든 청정라거 테라, 전주가맥축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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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든 청정라거 테라, 전주가맥축제에서 만나요
  • 김혜성 기자
  • 승인 2019.08.02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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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5년째 전주가맥축제 특별 후원사로 참여
8/8~10일까지 당일 생산 테라 공급,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제공
2019 전주가맥축제 포스터 (사진출처 = 하이트진로)
2019 전주가맥축제 포스터 (사진출처 = 하이트진로)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대세맥주로 떠오른 청정라거 테라가 대한민국 대표 지역맥주축제로 자리매김한 '전주가맥축제'와 함께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제 5회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해 지역 내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테라를 공급하고 축제 흥행몰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대세 맥주로 떠오른 '테라'를 전량 공급하고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골목 상권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고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역 내 생산시설의 장점을 활용해 '오늘 생산한 맥주를 오늘 마실 수 있는 맥주 축제’를 표방, 당일 생산한 신선한 맥주와 함께 다양한 가맥 안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도 3일간 12만명의 방문객이 참여, 맥주 7만 4천병이 완판됐다.하이트진로와 축제 조직위원회는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축제의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올해는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데 중점을 뒀다. 좌석규모를 1500석 확장해 총 6000석을 마련했고, 이동 화장실, 코인 환전소 등의 시설도 확충했다. 맥주 연못과 코인 환전소, 가맥집 간의 동선을 정비해 방문객들의 편의성 역시 높였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3일간 당일 생산한 테라를 매일 공급,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극강의 맥주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브랜드 홍보부스에서는 상시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는 물론 페스티벌 스티커, 타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포토존을 곳곳에 설치해 축제의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축제 둘째 날(9일)은 '테라 데이(TERRA DAY)'로 운영,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 무대 프로그램을 저녁 6시부터 진행한다. 참여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 모두를 만족시키는 관객 이벤트를 시작으로 댄스파티 와 K-pop 댄스팀 공연, 축제의 흥을 폭발시킬 EDM DJ 클럽파티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매년 발전하고 성장하는 전주가맥축제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과의 상생 의미가 중요한 만큼, 축제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축제를 찾는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의 관광객들이 보다 즐겁게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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