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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도소, 독립운동가의 뜻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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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도소, 독립운동가의 뜻 기려
  • 방계홍 기자
  • 승인 2019.08.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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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강 양한묵선생' 생가 견학
지강 양한묵선생 생가 견학[사진=해남교도소]
지강 양한묵선생 생가 견학[사진=해남교도소]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해남교도소(소장 한성주)는 기관 소재지인 해남군의 독립운동가 ‘지강 양한묵 선생’ 생가를 견학하였다.

‘지강 양한묵 선생’은 해남군 옥천면 출신 독립 운동가로 3·1 운동에 앞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다.

한성주 소장은 “8·15 광복절에 앞서 독립을 위해 앞장선 지강 양한묵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국가공무원으로서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 봉사하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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