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오산시립미술관은 오는 27일까지 2019년 지역작가 초청 '이음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년 미술관에서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기획하는 가운데 1차로 유귀례(서예), 하순천(공예)작가가 참여했으며 2차 이해선, 신경희, 김용원, 오병곤 작가가 회화, 문인, 사진 등 150여점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이에 대해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작가들의 활동이 넓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제1∼3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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