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진도군산림조합(조합장 허용범)이 지난 7월 30일 산림조합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대회에서 영광의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도 상반기 산림조합 금융종합 업적평가 대회는 전국 137개 상호금융을 취급하는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상호 금융의 성장성,수익성,건전성,생산성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 했다.

진도군산림조합(조합장 허용범)은 관내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기관단체,마을회관,노인당등의 현지방문을 통하여 산림조합 상호금융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2019년도 현재 2018년도 말 대비 수신고 43억원을 증대한 345억원 달성과 여신고 52억원을 증대시켜 현재 281억원으로 크나큰 상호금융 실적을 달성 하였다.

허용범 조합장은 어려운 지역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합원과 우리조합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덕분에 종합평가에서 금상을 수상 하게 되었다 말하며 진도군산림조합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호금융 활성화에 만전을 기 할것이며 건실한 조합 운영을 통한 조합원과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앞서가는 산림조합의 선두에서 진도군산림조합 발전에 계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끝으로 진도군산림조합(조합장 허용범)은 상호금융 종합 업적평가 금상 수상 기념으로 2019년 8월1일부터 20억원이 달성때 까지 관내에서 가장 높은 정기적금 금리를 2.5% 적용의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말하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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