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과·계 행정관 및 주무관 참석해 '생각 나눔'
[KNS뉴스통신=이상규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가 31일 오전 덕진경찰서 지하1층 ‘카페 休’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계 행정관 및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소통과 공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덕진경찰서는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직원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조직 내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수요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경찰서 각 과·계 행정관 및 주무관들이 모여 남기재 경찰서장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커피, 다과 등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동료로서 “생각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정감 넘치는 덕진경찰을 실현했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조직 내 톱니바퀴 역할을 수행하는 행정관, 주무관들의 노고가 대단하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정감 넘치는 덕진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격려와 함께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규 기자 lumix-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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